오후 6시까지 서울 372명 확진…전날보다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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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7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 359명보다 13명 많고, 1주일 전인 11일 366명보다 6명 많았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전날 523명, 11일 403명이었고 11일 수치는 역대 일요일 최다 기록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부터 300명대로 올라섰고 이달 6일부터는 평일 500명대를 넘기고 있으며 13일에는 역대 최다인 638명으로 솟구친 바 있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8천59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9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 359명보다 13명 많고, 1주일 전인 11일 366명보다 6명 많았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전날 523명, 11일 403명이었고 11일 수치는 역대 일요일 최다 기록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부터 300명대로 올라섰고 이달 6일부터는 평일 500명대를 넘기고 있으며 13일에는 역대 최다인 638명으로 솟구친 바 있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8천59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9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