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갯바위 낚시객 10m 아래로 추락…부산해경 구조 입력2021.07.18 12:07 수정2021.07.18 12: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오전 9시 10분께 부산 서구 송도 암남항 인근 갯바위에서 A씨(77세)가 낚시를 위해 이동하다가 미끄러져 10m 아래로 추락한 것을 다른 낚시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남항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머리를 심하게 다친 A씨를 구조해 응급 처치를 했다. A씨는 해경과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 반대한 의원들 혼쭐내자"…'문자 폭탄' 처벌 가능성 있나 [법알못]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찬성할 것을 요구하는 문자폭탄이 연일 날아들고 있다. 탄핵을 찬성하는 국민들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의원들의 연락처를 공유하며 '탄핵 찬성 촉구 문자... 2 '전공의 처단' 으름장 놓더니…계엄사, 복지부에 7번 전화했다 '전공의 처단' 등의 조항이 담긴 포고령이 발표됐던 밤 계엄사령부가 보건복지부에 여러 차례 전화 연락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 3 '재표결 디데이'…여의도·광화문서 각각 탄핵 찬반 집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이 예정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와 광화문 일대에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열린다. 각각 탄핵 찬성을 주장하는 집회와 윤 대통령 수호 의지를 보이는 집회다.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