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근무 청사관리본부 공무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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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14∼16일 정상 출근했으며 16일에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사실을 통보받아 검체검사를 받고 같은 날 오후 10시 1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가 근무하는 사무실과 공용공간을 긴급 소독하고, 확진자와 같은 부서 근무자 101명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자택 대기하도록 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 접촉자 등이 추가로 검체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