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 9명 추가…공군 간부·육군 병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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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미만 2차 백신 접종률 어제까지 99.5%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7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강원도 원주의 공군 간부 1명과 철원의 육군 간부 1명, 강릉, 남양주, 철원, 고양의 육군 병사 7명 등이다.
공군 간부는 민간 확진자와 접촉했고, 육군 간부는 휴가 복귀 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해제 전 증상이 나타났다.
공군 간부와 남양주 육군 병사, 고양 상근예비역 병사 등 3명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파악돼 군내에서 권장 횟수만큼 접종을 완료한 뒤 확진된 사례는 현재까지 모두 11명이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191명으로 늘었고, 157명은 치료 중이다.
한편, 30세 미만에 대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인원은 전날까지 39만1천297명으로 늘어 1차 접종자(39만5천여 명) 대비 99.5%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강원도 원주의 공군 간부 1명과 철원의 육군 간부 1명, 강릉, 남양주, 철원, 고양의 육군 병사 7명 등이다.
공군 간부는 민간 확진자와 접촉했고, 육군 간부는 휴가 복귀 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해제 전 증상이 나타났다.
공군 간부와 남양주 육군 병사, 고양 상근예비역 병사 등 3명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파악돼 군내에서 권장 횟수만큼 접종을 완료한 뒤 확진된 사례는 현재까지 모두 11명이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191명으로 늘었고, 157명은 치료 중이다.
한편, 30세 미만에 대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인원은 전날까지 39만1천297명으로 늘어 1차 접종자(39만5천여 명) 대비 99.5%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