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바이오 3분기 연속 흑자 달성, 흑자경영 체질개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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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바이오(대표이사 천병년)는 13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2024년도 매출 약 432억 원, 영업이익 약 1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우정바이오(대표이사 천병년)는 13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2024년도 매출 약 432억 원, 영업이익 약 1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액 약 46억 증가, 영업이익부분에서는 전년대비 약 62억원이 증가하면서 44.5억의 영업손실에서 17.8억의 영업이익으로 전환되었다. 이로써 회사는 지난 2분기 턴어라운드 이후 3분기 연속 흑자달성을 통해 흑자경영으로의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우정바이오 관계자는 “금번 실적 개선에는 비임상 CRO 사업 부문의 약진이 있었다”며 “신약개발 주기가 짧아진 시장 흐름에 맞춰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에 집약된 신약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영 효율화, 고객 다각화, 맞춤형 서비스 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AI 기반 스크리닝 등으로 신약개발 주기가 점점 단축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유연하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최근 우정바이오는 글로벌 CDMO 기업인 한미정밀화학(한미약품 계열사)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개발부터 상업화까지 신약개발 전 주기에 걸쳐 전문적이고 광범위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또한 글로벌 CRO 기업 SNBL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CRO 사업을 포함하여 적극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는 “비임상 CRO 사업 투자와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고객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 가능하도록 신약개발 전 주기에 걸친 프로세스 구축을 이어가겠다”며 “올해를 우정바이오의 퀀텀점프가 시작되는 한해로 만들 것”이라고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우정바이오 관계자는 “금번 실적 개선에는 비임상 CRO 사업 부문의 약진이 있었다”며 “신약개발 주기가 짧아진 시장 흐름에 맞춰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에 집약된 신약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영 효율화, 고객 다각화, 맞춤형 서비스 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AI 기반 스크리닝 등으로 신약개발 주기가 점점 단축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유연하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최근 우정바이오는 글로벌 CDMO 기업인 한미정밀화학(한미약품 계열사)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개발부터 상업화까지 신약개발 전 주기에 걸쳐 전문적이고 광범위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또한 글로벌 CRO 기업 SNBL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CRO 사업을 포함하여 적극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는 “비임상 CRO 사업 투자와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고객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 가능하도록 신약개발 전 주기에 걸친 프로세스 구축을 이어가겠다”며 “올해를 우정바이오의 퀀텀점프가 시작되는 한해로 만들 것”이라고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