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장애인 폭행 발생' 하은의집 입소자 탈시설 지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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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활동·복지서비스 등 파악해 종합 지원책 마련키로
입소 장애인에 대한 시설 종사자의 폭행 사건이 발생한 전북 무주군 부남면 하은의집 입소자의 탈시설을 위한 지원이 이뤄진다.
무주군은 14일 하은의집대책위원회, 장애인단체, 하은복지재단과 함께 '하은의집 입소자에 대한 탈시설 지원'을 위한 공동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입소 장애인의 탈시설 및 지역사회 생활에 필요한 주거, 소득, 건강, 활동 보조, 사회복지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에는 무주군 2명, 전북도청 2명, 하은의집 대책위 3명, 재단 및 보호자 3명이 참여한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무주군 등은 탈시설 장애인의 자립에 필요한 거주 안정, 소득 보전, 활동 보조, 건강·복지서비스 등의 종합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장애인 30명 정도가 거주하는 하은의집에서 지난해 7월 시설 종사자에 의한 입소자 폭행 및 인권 침해 사건이 발생해 장애인권익 옹호 기관 조사를 거쳐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하은의집대책위와 장애인단체는 "시설 종사자가 지적장애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폭언을 했다"며 사건 진상 규명과 입소자의 탈시설 지원을 요구하며 한 달 넘게 무주군청 앞에서 농성을 해왔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인권 침해 사건으로 고통과 아픔을 겪은 시설 장애인과 보호자에게 죄송하고 군민에게도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하은의집 입소자의 탈시설 지원은 물론 장애인 인권 침해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종합적인 보호 체계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무주군은 14일 하은의집대책위원회, 장애인단체, 하은복지재단과 함께 '하은의집 입소자에 대한 탈시설 지원'을 위한 공동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입소 장애인의 탈시설 및 지역사회 생활에 필요한 주거, 소득, 건강, 활동 보조, 사회복지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에는 무주군 2명, 전북도청 2명, 하은의집 대책위 3명, 재단 및 보호자 3명이 참여한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무주군 등은 탈시설 장애인의 자립에 필요한 거주 안정, 소득 보전, 활동 보조, 건강·복지서비스 등의 종합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장애인 30명 정도가 거주하는 하은의집에서 지난해 7월 시설 종사자에 의한 입소자 폭행 및 인권 침해 사건이 발생해 장애인권익 옹호 기관 조사를 거쳐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하은의집대책위와 장애인단체는 "시설 종사자가 지적장애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폭언을 했다"며 사건 진상 규명과 입소자의 탈시설 지원을 요구하며 한 달 넘게 무주군청 앞에서 농성을 해왔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인권 침해 사건으로 고통과 아픔을 겪은 시설 장애인과 보호자에게 죄송하고 군민에게도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하은의집 입소자의 탈시설 지원은 물론 장애인 인권 침해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종합적인 보호 체계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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