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부산 지하차도 지반 침하 통제, 14시간 만에 정상화
부산시는 6일 오전7시를 기해 동래구 '내성지하차도' 차량 통행을 전면 재개했다고 밝혔다. 전날 함께 통제됐던 해운대구 '수영강변지하차도'는 긴급 조치 후 이날 밤10시40분을 기해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정상화됐다.
'내성지하차도'와 '수영강변지하차도'는 지반 침하 현상으로 각각 전날 오후4시57분, 오후5시49분에 양방향 통제가 이뤄졌다. '내성지하차도'에서는 지름 1.5~2m 규모의 침하 구간 3곳이 확인됐고, '수영강변지하차도' 인근에서도 도로 높이 차가 발생한 지점 2곳이 발견됐다.
시는 정확한 지반 침하 원인 파악을 위한 정밀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시설 점검과 안전 대책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