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AI 면접' 이용권을 구직자 500명에게 선착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AI 면접'은 면접 연습을 혼자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이용권의 유효기간은 1년이며, AI 면접 연습과 분석을 각 50회 제공한다.

만 19∼39세 구직자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70장을 별도로 배정할 방침이다.

강남구, 구직자 500명에게 AI 면접연습 무료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