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사회적경제' 입법 전략 점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4일 오후 국회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열어 사회적경제 입법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회의에는 당에서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등이, 정부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및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관계자가 각각 참석한다.

청와대에선 김기태 사회적경제 비서관이 자리한다.

당정청은 이 자리에서 '사회적경제 기본법', '마을기업지원법' 등 사회적경제와 관련한 입법 현황 및 계획을 살펴보고 법안 통과 전략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