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고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다.

13일 오전9시18분 현재 시초가(1만9,200원) 대비 2,450원(12.76%) 내린 1만6,7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 1만4,300원 대비 2,450원 높은 수준이다.

오비고는 2003년 설립된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업체다. 작년 영업수익은 116억원, 영업손실은 10억원이었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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