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태안읍사무소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건물 폐쇄 입력2021.07.13 16:02 수정2021.07.13 16: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남 태안군은 태안읍사무소 직원 A(태안 62번) 씨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태안읍사무소를 폐쇄하고 직원 26명 전원에 대한 검사와 함께 긴급 방역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발열 등 이상 증상을 보여 태안군보건의료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 군은 A씨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읍사무소 운영 정상화를 위해 14일 군청 직원 일부를 파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서부지법 난입' 윤대통령 지지자 40명 체포 경찰 '서부지법 난입' 윤대통령 지지자 40명 체포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2 尹 지지자들, 서부지법 난입…"판사 어딨냐" 초유의 난동 [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새벽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흥분한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침입해 난동을 부렸다. 법치주의 최후 보루인 법원이 '무법지대'가 된 것으로 헌정사에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전... 3 경찰-尹 대통령 지지자들 충돌…부상자 속출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새벽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지지자 100여명이 서울서부지방법원을 습격해 사실상 건물을 점거했다.이날 오전 3시께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서울서부지법을 둘러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