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호주 출신 196㎝ 수비수 잭슨 영입 입력2021.07.13 15:18 수정2021.07.13 15: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축구 K리그1(1부) 수원FC는 13일 호주 출신의 수비수 라클란 잭슨(26)을 아시아쿼터 선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잭슨은 2014년 호주 브리즈번 로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15년부터 7년간 뉴캐슬 제츠에서 활약했다. 수원FC는 196㎝의 장신인 잭슨이 수비는 물론 세트피스 등에서도 팀에 보탬이 되리라 기대한다. 잭슨은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치고 전날 팀 훈련에 합류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황제' 우즈, 이번주만 2개 이벤트 출전…본격 활동 앞두고 몸풀기 나서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50)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복귀를 앞두고 본격적인 몸풀기에 나선다. 3일 골프위크에 따르면 우즈는 4일(한국시간) 각계 유명 인사들과 정상급... 2 前 갱단원, 골프 메이저대회 '디 오픈' 출전권 거머쥐다 전직 갱단원이었던 골퍼가 메이저대회 디 오픈의 출전티켓을 거머쥐었다고 AP가 3일 보도했다. 호주 출신의 라이언 피크(31)는 지난 2일 막내린 뉴질랜드 오픈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프로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3 '돌격대장' 황유민, 대만골프 개막전 우승 ‘돌격대장’ 황유민(22·사진)이 시즌 첫 출전 대회인 대만여자프로골프(TLPGA)투어 폭스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황유민은 2일 대만 타오위안의 오리엔트GCC(파72)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