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피젠에 따르면 이 제품은 개인이 스스로 콧속에 면봉을 넣어 채취한 검체를 활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 존재 여부를 검사하는 기기다.
약 30분 이내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검사는 코로나19 진단 여부를 확인하는 표준인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대체하지는 못한다.
식약처는 허가를 내주면서도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등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될 경우에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최우선으로 실시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