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유치원 숲 체험 도중 원생·교사 25명 벌에 쏘여
13일 오전 10시 32분께 울산시 북구 대안동 한 유치원 인근에서 숲 체험을 하던 유치원생 20여 명이 벌에 쏘이는 사고가 났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원생 24명과 교사 1명이 벌에 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