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포드 위에서 낚시하다 추락한 6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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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욕지도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60대가 테트라포드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13일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7분께 낚시객 A(61)씨가 테트라포드 아래로 추락했다.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오후 10시 54분께 테트라포드 사이에 갇힌 A씨를 구조해 이송했지만, 그는 끝내 숨졌다.
해경은 A씨가 테트라포드 위에서 낚시하다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7분께 낚시객 A(61)씨가 테트라포드 아래로 추락했다.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오후 10시 54분께 테트라포드 사이에 갇힌 A씨를 구조해 이송했지만, 그는 끝내 숨졌다.
해경은 A씨가 테트라포드 위에서 낚시하다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