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특색있는 골목길을 관광명소로…최대 1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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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특색있는 골목길 2곳을 공모한다.
선정된 골목길에는 최대 1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구·군이 민간기업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15일 사업 설명회와 워크숍을 열어 구·군과 관광기업 등 관광 관련 종사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창길 개항프로젝트 대표가 골목길 관광자원화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최윤형 시선커뮤니케이션 대표, 김철우 RTBP얼라이언스 대표, 박나리 다시부산 대표가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사업 및 공모 안내, 질의 응답도 이어진다.
워크숍은 '비짓부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