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내년 최저임금 9160원으로 확정…5% 인상됐다 김정호 객원기자 입력2021.07.13 00:08 수정2021.07.13 00: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22년 최저임금 9160원으로 확정 사진=연합뉴스 최저임금위원회는 2022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5% 인상한 9160원으로 의결했다.13일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전날 밤 제9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9160원으로 의결했다.이는 올해 최저임금(시간당 8720원)보다 440원(5.1%) 높은 금액이다.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내년 최저임금 시급 9160원…올해보다 5.0% 인상 내년 최저임금이 시급 916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5.0%(440원) 오른 금액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을 열고 2022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의결했... 2 공익위원, 내년 최저임금 9030∼9300원 제시…최소 3.6% 인상 최저임금 심의의 키를 쥔 공익위원들이 12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구간으로 9천30∼9천300원을 제시했다.박준식 위원장을 포함한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제9차 전원회... 3 내년 최저임금 논의…勞·使, 막판 줄다리기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해 노사 간 막판 줄다리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익위원들이 최저임금 인상 구간으로 9030~9300원(시급 기준)을 제시했다. 노사가 수정안을 제출했지만 간극이 좁혀지지 않자 공익위원들이 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