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중학교서 확진 잇따라…학생 5명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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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 부산 교육 현장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12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동래구 A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과 B 중학교 여학생이 각각 확진됐다.
두 학생은 자매로 전날 아버지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검사를 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초등학교는 방역 소독을 하고 접촉자 101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12일과 13일 모든 학년에 대해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B 중학교도 학생과 교직원 등 263명 검사를 했고, 16일 방학식 전까지 모든 학년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해운대구 C 중학교 학생 1명도 확진됐다.
해당 학생이 다니는 체육관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며 검사를 해 확진됐다.
해당 학생은 2일 이후 등교를 하지 않아 학교에 대한 역학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동래구 D 초등학교 학생 1명도 확진됐다.
전날 교내에서 확진자 1명이 나온 뒤 추가로 확진된 것이다.
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409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하고 14일부터 조기 방학을 하기로 했다.
부산진구 E 초등학교에서도 지난 10일 아버지가 확진된 학생이 검사를 해 전날 확진됐다.
/연합뉴스
12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동래구 A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과 B 중학교 여학생이 각각 확진됐다.
두 학생은 자매로 전날 아버지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검사를 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초등학교는 방역 소독을 하고 접촉자 101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12일과 13일 모든 학년에 대해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B 중학교도 학생과 교직원 등 263명 검사를 했고, 16일 방학식 전까지 모든 학년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해운대구 C 중학교 학생 1명도 확진됐다.
해당 학생이 다니는 체육관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며 검사를 해 확진됐다.
해당 학생은 2일 이후 등교를 하지 않아 학교에 대한 역학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동래구 D 초등학교 학생 1명도 확진됐다.
전날 교내에서 확진자 1명이 나온 뒤 추가로 확진된 것이다.
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409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하고 14일부터 조기 방학을 하기로 했다.
부산진구 E 초등학교에서도 지난 10일 아버지가 확진된 학생이 검사를 해 전날 확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