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대한럭비협회장(OK금융그룹 회장·사진)이 ‘2020 도쿄 하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에 공식 선임됐다. 최 회장은 선수단을 대표해 △올림픽 개·폐회식 등 공식행사 참가 △주요 인사 방문 시 접견 및 환담 △선수단 회의 참가 △선수·코치진 격려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