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서울시향 웰에이징 콘서트 '위로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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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실내악 시리즈 Ⅲ'·신창용 피아노 리사이틀
▲ 서울시향 웰에이징 콘서트 '위로와 행복' =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5~16일 서울 종로구 JCC크리에이티브센터 오디토리움에서 50대 이상 장년층을 위한 '웰에이징 콘서트'를 연다.
부지휘자 데이비드 이가 진행을 맡는다.
'행복'을 주제로 열리는 15일 공연에서는 제1바이올린 부수석 엄성용과 비올라 단원 성민경이 바이올린 독주 및 이중주로 모차르트와 바흐의 곡을 연주한다.
최인철 서울대 행복연구센터장의 강연도 마련된다.
'위로'가 주제인 16일 공연에서는 엄성용과 성민경 이외에 제1바이올린 단원 송혜림과 첼로 단원 이혜재도 합류해 모차르트와 베토벤, 브람스의 곡을 현악 사중주로 선보인다.
장은진 한국심리학회장은 강연한다.
▲ KBS교향악단 '실내악 시리즈 Ⅲ' = KBS교향악단이 이달 16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올해 실내악 시리즈 세 번째 연주회를 연다.
이번 무대는 '바흐의 세 가지 선물 - 질서, 균형, 그리고 조화'라는 주제로 열린다.
제1바이올린 수석 반선경, 비올라 수석 진덕, 첼로 부수석 윤여훈이 출연해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연주한다.
러시아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시트코베츠키가 현악 삼중주곡으로 편곡한 버전이다.
▲ 신창용 피아노 리사이틀 = 주목받는 젊은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다음 달 29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쇼팽을 주제로 리사이틀을 연다.
이번 무대는 공연기획사 스톰프뮤직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레스티지 클래식'의 일환이다.
신창용은 '세 개의 마주르카'와 '환상 폴로네이즈',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 폴로네이즈', '뱃노래', '피아노 소나타 3번' 등 쇼팽의 곡들을 연주한다.
/연합뉴스
▲ 서울시향 웰에이징 콘서트 '위로와 행복' =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5~16일 서울 종로구 JCC크리에이티브센터 오디토리움에서 50대 이상 장년층을 위한 '웰에이징 콘서트'를 연다.
부지휘자 데이비드 이가 진행을 맡는다.
'행복'을 주제로 열리는 15일 공연에서는 제1바이올린 부수석 엄성용과 비올라 단원 성민경이 바이올린 독주 및 이중주로 모차르트와 바흐의 곡을 연주한다.
최인철 서울대 행복연구센터장의 강연도 마련된다.
'위로'가 주제인 16일 공연에서는 엄성용과 성민경 이외에 제1바이올린 단원 송혜림과 첼로 단원 이혜재도 합류해 모차르트와 베토벤, 브람스의 곡을 현악 사중주로 선보인다.
장은진 한국심리학회장은 강연한다.
▲ KBS교향악단 '실내악 시리즈 Ⅲ' = KBS교향악단이 이달 16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올해 실내악 시리즈 세 번째 연주회를 연다.
이번 무대는 '바흐의 세 가지 선물 - 질서, 균형, 그리고 조화'라는 주제로 열린다.
제1바이올린 수석 반선경, 비올라 수석 진덕, 첼로 부수석 윤여훈이 출연해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연주한다.
러시아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시트코베츠키가 현악 삼중주곡으로 편곡한 버전이다.
▲ 신창용 피아노 리사이틀 = 주목받는 젊은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다음 달 29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쇼팽을 주제로 리사이틀을 연다.
이번 무대는 공연기획사 스톰프뮤직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레스티지 클래식'의 일환이다.
신창용은 '세 개의 마주르카'와 '환상 폴로네이즈',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 폴로네이즈', '뱃노래', '피아노 소나타 3번' 등 쇼팽의 곡들을 연주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