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발 코로나19 확산' 태백시 학생 전원 선제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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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지역 중학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전원에 대한 선제 검사에 나섰다.
선제 검사 대상은 5개교 학생·교직원 총 1천660명이다.
태백시는 지난 9일 고등학교 2개교 454명에 대해 선제 검사를 한 데 이어 12일에는 초등학생 등 900명에 대해 선제 검사를 진행 중이다.
학부모들도 원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태백에서는 지난 8일 A 중학교 학생 8명이 추가 확진됐고, 현재까지 이로 말미암은 추가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선제 검사 대상은 5개교 학생·교직원 총 1천660명이다.
태백시는 지난 9일 고등학교 2개교 454명에 대해 선제 검사를 한 데 이어 12일에는 초등학생 등 900명에 대해 선제 검사를 진행 중이다.
학부모들도 원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태백에서는 지난 8일 A 중학교 학생 8명이 추가 확진됐고, 현재까지 이로 말미암은 추가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