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코로나 검사·백신접종 도우미 등 '우리동네 영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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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쓴 이달의 '우리동네 영웅'으로 대전·충북·충남 지역에서 모두 9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택 방문 코로나 검사를 하는 등 민원인 불편 해소에 힘쓴 서구보건소 임미자 진료관리팀장을 비롯한 3명이 뽑혔다
충북에서는 매주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백신접종 안내를 도운 김영숙씨 등 3명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남지역 동네 영웅으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의 백신접종을 돕고 의료진들에게 빵과 감사 편지를 전달한 문복님씨 등 3명이 선정됐다.
행안부는 지난 4월부터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지역주민을 지킨 감동사례를 뽑고 있다.
우리동네 영웅으로 뽑힌 이들에게는 행안부 장관의 감사 편지와 기념품 등이 전달된다.
/연합뉴스
대전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택 방문 코로나 검사를 하는 등 민원인 불편 해소에 힘쓴 서구보건소 임미자 진료관리팀장을 비롯한 3명이 뽑혔다
충북에서는 매주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백신접종 안내를 도운 김영숙씨 등 3명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남지역 동네 영웅으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의 백신접종을 돕고 의료진들에게 빵과 감사 편지를 전달한 문복님씨 등 3명이 선정됐다.
행안부는 지난 4월부터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지역주민을 지킨 감동사례를 뽑고 있다.
우리동네 영웅으로 뽑힌 이들에게는 행안부 장관의 감사 편지와 기념품 등이 전달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