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상반기 정부 공모사업 157건 선정…4천696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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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157건의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천696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선정사업은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96억원), 건물형 태양광 실증시스템 구축(99억원), 3D 생체조직칩 실증·상용화 인프라 구축(100억원), 첨단의료기기 글로벌 수출인증 플랫폼 고도화(60억원), 차세대 천연물 조직배양 세포주 은행(60억원) 등이다.
스마트시티 챌린지(115억원),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60억원),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유치(40억원), 농촌협약(532억), 농촌신활력플러스(196억원), 산업환경 개선지원센터(96억원), 석회석 제조업 질소산화물 감축 개방형 플랫폼 구축(54억원) 등도 선정됐다.
도는 하반기에도 올해 1월 신설한 뉴딜공모팀을 중심으로 대규모 국가사업, 미래 먹거리 창출 및 도민 생활기반 개선 효과가 큰 사업들의 유치 논리를 개발,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상반기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미래산업 선점과 지역경제의 도약, 도시 인프라 구축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공모사업별 대응 전략을 철저히 수립해 더 많은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스마트시티 챌린지(115억원),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60억원),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유치(40억원), 농촌협약(532억), 농촌신활력플러스(196억원), 산업환경 개선지원센터(96억원), 석회석 제조업 질소산화물 감축 개방형 플랫폼 구축(54억원) 등도 선정됐다.
도는 하반기에도 올해 1월 신설한 뉴딜공모팀을 중심으로 대규모 국가사업, 미래 먹거리 창출 및 도민 생활기반 개선 효과가 큰 사업들의 유치 논리를 개발,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상반기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미래산업 선점과 지역경제의 도약, 도시 인프라 구축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공모사업별 대응 전략을 철저히 수립해 더 많은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