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펜션에 묵고 있던 투숙객 71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50대, 인원 182명을 투입해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를 우려해 인근의 5∼6개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인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