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토론토전 3타점 활약…탬파베이 5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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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0)이 3타점 활약으로 팀의 5연승을 견인했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벌인 홈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3타점 1볼넷 1사구를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활약에 힘입어 같은 지구 순위 경쟁팀인 토론토를 7-1로 완파하고 5연승을 질주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65에서 0.267로 소폭 올랐다.
타점 3개를 추가해 시즌 16타점을 적립했다.
최지만은 1회말 1사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토론토 우완 선발 알렉 마노아에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0-1로 뒤진 3회말에는 1사 2, 3루에서 마노아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마노아는 완더 프랑코를 삼진 처리했으나 오스틴 메도스에게 2타점짜리 우전 적시타를 얻어맞고 역전을 허용했다.
최지만은 4회말 2사 만루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타점을 올렸다.
마노아는 더 버티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3-1, 2점 차로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6회말 최지만이 이번에는 타격으로 득점에 기여했다.
최지만은 1사 2, 3루에서 토론토 구원 앤서니 카스트로에게 2타점짜리 중전 안타를 뽑아내고 스코어를 3-1에서 5-1로 벌렸다.
최지만은 8회말 잘 맞은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향해 추가 안타에는 실패했다.
/연합뉴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벌인 홈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3타점 1볼넷 1사구를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활약에 힘입어 같은 지구 순위 경쟁팀인 토론토를 7-1로 완파하고 5연승을 질주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65에서 0.267로 소폭 올랐다.
타점 3개를 추가해 시즌 16타점을 적립했다.
최지만은 1회말 1사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토론토 우완 선발 알렉 마노아에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0-1로 뒤진 3회말에는 1사 2, 3루에서 마노아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마노아는 완더 프랑코를 삼진 처리했으나 오스틴 메도스에게 2타점짜리 우전 적시타를 얻어맞고 역전을 허용했다.
최지만은 4회말 2사 만루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타점을 올렸다.
마노아는 더 버티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3-1, 2점 차로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6회말 최지만이 이번에는 타격으로 득점에 기여했다.
최지만은 1사 2, 3루에서 토론토 구원 앤서니 카스트로에게 2타점짜리 중전 안타를 뽑아내고 스코어를 3-1에서 5-1로 벌렸다.
최지만은 8회말 잘 맞은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향해 추가 안타에는 실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