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유소년야구단, 전국대회 우승…감독·선수상도 '싹쓸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주시유소년야구단은 지난 4일 열린 결승에서 동해시유소년야구단을 8-1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박동주 감독은 감독상을, 대회 내내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이건준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각각 받았다.
박 감독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야구 꿈나무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