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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강구두’ 소이현, 안방극장 귀환…‘복수의 화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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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강구두’ 소이현, 안방극장 귀환…‘복수의 화신 예고’


    소이현이 ‘빨강구두’로 안방극장의 귀환을 알렸다.

    KBS2 저녁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 소이현은 녹록치 않은 현실 속에서도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김젬마 역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김젬마가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난 엄마 민희경(최명길 분)과 20년 만에 처음으로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느 수제화 가게 앞에서 기적처럼 만난 김젬마와 민희경은 빠르게 흘러가 버린 20년의 세월로 인해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하지만 김젬마가 남동생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구두를 민희경이 가져가게 되면서 결코 떨어질 수 없는 두 사람의 운명을 예고,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케 했다.

    소이현은 ‘빨강구두’를 통해 2년 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2019년 SBS ‘운명과 분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소이현은 ‘빨강구두’에서 선악이 공존하는 인물이자 엄마에 대한 복수심을 품고 욕망의 굴레로 빠져드는 김젬마로 분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행복을 지켜내려는 모습부터 아버지를 잃은 고통과 엄마를 향한 분노, 계획과 다르게 흘러가는 사랑의 감정까지 김젬마의 복잡한 내면을 밀도 높은 연기로 담아내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소이현은 민희경 역의 최명길과는 애틋함 보다는 처절한 복수로 점철된 모녀 관계를 연기하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극 중 형제인 윤기석 역의 박윤재, 윤현석 역의 신정윤과는 예측할 수 없는 삼각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흥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처럼 소이현은 ‘빨강구두’에서 인간 본연의 감정 중 하나인 욕망과 복수심을 가감없이 그려내며 시청자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수 많은 감정과 관계가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 강렬한 매력을 담은 캐릭터로 극을 가득 채울 소이현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소이현이 주연을 맡은 KBS2 ‘빨강구두’ 5회는 9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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