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숲속에서 시원하게 문화공연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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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자연휴양림·국립수목원·산림치유원 등지서
산림청은 오는 9월까지 '숲속 문화공연'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15개 국립자연휴양림과 2개 사립휴양림, 국립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세종수목원,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총 22차례 열린다.
첫 공연은 이날 경기 양주 국립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www.forest.go.kr) 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www.huyang.forest.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후 3시에서 8시 사이 1∼2시간 동안 대중가요, 클래식, 전통음악,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숲에서 풍성한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극복하고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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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개 국립자연휴양림과 2개 사립휴양림, 국립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세종수목원,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총 22차례 열린다.
첫 공연은 이날 경기 양주 국립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www.forest.go.kr) 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www.huyang.forest.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후 3시에서 8시 사이 1∼2시간 동안 대중가요, 클래식, 전통음악,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숲에서 풍성한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극복하고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