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교차로서 충돌사고…20대 오토바이 배달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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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6시 31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교차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그랜저 차량과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20대 남성 B씨가 머리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좌회전하던 중 다른 방향에서 직진하던 B씨의 오토바이와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배달 업체에 소속된 배달원으로 사고 당시 오토바이에는 음식물이 실려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가 신호를 위반하고 교차로에 진입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전 6시 31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교차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그랜저 차량과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20대 남성 B씨가 머리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좌회전하던 중 다른 방향에서 직진하던 B씨의 오토바이와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배달 업체에 소속된 배달원으로 사고 당시 오토바이에는 음식물이 실려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가 신호를 위반하고 교차로에 진입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