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수생' 윤석열, 노량진 고시촌 방문인증…방명록에 "본인등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서울 노량진 고시촌을 찾았다.
노량진 고시촌의 한식 뷔페가 운영하는 SNS에는 이날 윤 전 총장이 남긴 방명록이 올라왔다.
윤 전 총장은 방명록에 "윤석열 골든볼9 왔다감. #본인 등판", "힘내세요.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여러분이 걸어가는 길이 맞습니다.
여러분이 꾸는 꿈이 맞습니다"라고 썼다.
서울대 법대 출신의 윤 전 총장은 9수 끝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30세대가 SNS에서 자주 쓰는 해시태그(#)를 사용한 것도 눈길을 끈다.
윤 전 총장은 최근 SNS, 유튜브 개정을 개설하는 등 일반 대중들과의 소통을 넓히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노량진 고시촌의 한식 뷔페가 운영하는 SNS에는 이날 윤 전 총장이 남긴 방명록이 올라왔다.
윤 전 총장은 방명록에 "윤석열 골든볼9 왔다감. #본인 등판", "힘내세요.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여러분이 걸어가는 길이 맞습니다.
여러분이 꾸는 꿈이 맞습니다"라고 썼다.
서울대 법대 출신의 윤 전 총장은 9수 끝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30세대가 SNS에서 자주 쓰는 해시태그(#)를 사용한 것도 눈길을 끈다.
윤 전 총장은 최근 SNS, 유튜브 개정을 개설하는 등 일반 대중들과의 소통을 넓히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