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교 '한미연합훈련 중단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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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는 8일 내달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의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결의안에는 8월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우리 정부와 북한, 미국 등 관련국의 적극적 행동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배 원내대표는 "한미연합훈련이 관성적으로 치러지면 '강경의 악순환'이 재연돼 오히려 안보에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훈련 중단을 통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개로 얻을 수 있는 안보적 이익이 훨씬 크다"고 말했다.
결의안 발의에는 더불어민주당 민형배·소병훈·조오섭 의원, 정의당 강은미·류호정·심상정·이은주·장혜영 의원, 무소속 김홍걸·양정숙 의원 등이 함께했다.
/연합뉴스
결의안에는 8월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우리 정부와 북한, 미국 등 관련국의 적극적 행동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배 원내대표는 "한미연합훈련이 관성적으로 치러지면 '강경의 악순환'이 재연돼 오히려 안보에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훈련 중단을 통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개로 얻을 수 있는 안보적 이익이 훨씬 크다"고 말했다.
결의안 발의에는 더불어민주당 민형배·소병훈·조오섭 의원, 정의당 강은미·류호정·심상정·이은주·장혜영 의원, 무소속 김홍걸·양정숙 의원 등이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