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곳에 따라 강한 비…영동·옥천 호우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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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충북은 대기 불안정에 따라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충북 영동과 옥천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비는 낮 동안 소강 상태를 보이다 오후부터 9일 새벽까지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영동과 옥천에는 호우 경보, 청주, 괴산, 충주, 제천, 보은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령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강한 비로 농경지가 침수되거나 하천, 저수지 범람 위험이 있으며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우니 안전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비는 낮 동안 소강 상태를 보이다 오후부터 9일 새벽까지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영동과 옥천에는 호우 경보, 청주, 괴산, 충주, 제천, 보은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령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강한 비로 농경지가 침수되거나 하천, 저수지 범람 위험이 있으며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우니 안전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