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신용정보,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종이팩 리싸이클링 MOU 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상공인 재기지원 사업’에 참여한 130여곳 소상공인과 신한신용정보 15개 지점이 함께 리싸이클링 캠페인 진행

신한신용정보는 소상공인 Eco-System 구축을 위한 친환경 경영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추진 중인 ‘소상공인 재기지원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 130개, 신한신용정보 15개 지점 등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친환경 리싸이클링 캠페인(종이팩 수거, 티슈 재생산, 소상공인 사용)을 진행한다.
캠페인의 진행과정에서 한국순환지원유통지원센터는 종이팩을 별도로 배출할 수 있는 수거함을 제공하고, 회원사를 통한 티슈생산 지원, 전국 수거량 모니터링, 소상공인을 위한 친환경 온라인 교육 등을 지원한다.
그리고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소상공인 재기지원’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분리수거 대행 전문업체 어스가디언즈(에코수거)와 ‘지구를 살리는 뜻 깊은 생활 실천’ 한살림 연합이 종이팩의 수거 및 티슈 제공과 발송을 담당한다.
이번 캠페인은 소상공인 등이 종이팩의 분리배출, 수거, 이를 원료로 생산된 화장지를 재사용 하는 일련의 종이팩 리싸이클링 공정에 직접 참여토록 하여, 친환경 경영활동을 몸소 실천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신용정보 이기준 사장은 “이번 리싸이클링 캠페인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임직원, 소상공인을 비롯하여 소비자의 자발적인 친환경 활동 참여가 확대되어 우리나라 순환자원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