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UNIST·양산부산대병원 K-바이오 랩허브 유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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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7일 부산대 양산캠퍼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 유치와 향후 운영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전임교수 겸무 발령, 한국인 유전체 정보 교류, 기술사업화, 공동장비 활용, 인력교류 및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한다.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은 치료제, 백신 등 신약 개발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3천500억원을 투자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경남도는 양산시 물금읍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첨단 산학단지를 사업 후보지로 신청했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인구 800만인 부·울·경 메가시티는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 될 수 있는 곳"이라며 "UNIST와 양산부산대병원이 협력을 통해 K-바이오 랩허브 유치와 향후 성공적인 운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세 기관은 전임교수 겸무 발령, 한국인 유전체 정보 교류, 기술사업화, 공동장비 활용, 인력교류 및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한다.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은 치료제, 백신 등 신약 개발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3천500억원을 투자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경남도는 양산시 물금읍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첨단 산학단지를 사업 후보지로 신청했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인구 800만인 부·울·경 메가시티는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 될 수 있는 곳"이라며 "UNIST와 양산부산대병원이 협력을 통해 K-바이오 랩허브 유치와 향후 성공적인 운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