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사진=럭키슈에뜨)


화제성을 몰고 있는 배우 한소희가 광고계에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알고있지만’ 속 유나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대 여배우 중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소희는 최근 헤어 제품부터 가방과 주얼리, 과자 등 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며 광고계를 섭렵하고 있다.

그는 때론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또 다른 광고에서는 청순하면서도 통통 튀는 발랄함을 한껏 발산하며 20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속 청순가련한 유나비와는 색다른 매력의 광고 콘셉트가 연이어 공개되면서 한소희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보는 재미가 더해지고 있다.

이처럼 변화무쌍한 매력을 갖고 있는 한소희는 작품과 광고 등 다방면 활동을 통해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끌어내며 대체불가 한 배우임을 입증했다.

한편 한소희가 출연하는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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