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눈에 쉽게 띄도록"…소방청, 피난구 유도등 설치 기준 개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출입구 인근에 수직형·입체형 유도등 설치해야
    "눈에 쉽게 띄도록"…소방청, 피난구 유도등 설치 기준 개선
    앞으로 건물 내 피난구의 위치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출입구 인근 천장에는 정면에서 확인 가능한 수직형 유도등을 달아야 한다.

    혹은 입체형(2면 이상에 유도등 설치) 유도등을 설치해 피난구 위치를 안내해야 한다.

    소방청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유도등 및 유도표지의 화재안전기준' 일부개정안을 이달 8일 공포·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유도등은 화재 시 원활한 피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출입구와 복도 등에 설치하는 전등을 말한다.

    기존에는 유도등이 평면으로 벽에 설치돼 화재 발생 시 급박하게 대피하는 경우 식별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수직형·입체형 유도등을 설치하게 되면 피난자가 어느 각도에서나 유도등을 보고 더욱 빠르게 대피할 수 있을 것으로 소방청은 전망했다.

    또 공연장 등에 설치된 '3선식 유도등'의 경우 평상시 꺼져 있다가 화재 발생 때 점등되는데, 일정 기준 화염 속에서도 기능을 유지하도록 내화·내열 배선을 사용하도록 했다.

    아울러 피난구 유도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대상의 기준을 명확히 했다.

    기존에는 '거실 각 부분으로부터 쉽게 도달할 수 있는 출입구'의 경우 유도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됐으나, 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이 기준을 '대각선 길이가 15m 이내인 거실의 출입구'로 바꿔 혼선이 없도록 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李대통령, 주사기 매점매석 적발에 경고…"반사회적 행태 엄중 단죄"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보건당국의 주사기 매점매석 업체 무더기 적발과 관련해 "공동체 위기를 이용해 위기를 악화시키며 돈벌이하는 반사회적 행태는 엄중하게 단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

    2. 2

      장동혁, 방미 직급 논란 재반박…"차관보 이상, 본질 호도 말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최근 미국 방문 당시 면담한 국무부 인사의 직함 논란과 관련해 "해당 직책의 직급은 분명 차관보 혹은 그 이상"이라며 반박했다.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 국무부 홈페이지에 ...

    3. 3

      홍준표 "숙주 옮겨 다니는 에일리언 정치…말로 비참해져" 일침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숙주를 옮겨 다니며 성장하는 비열한 정치인은 언제나 말로가 비참해진다"고 비판했다.홍 전 시장은 "에일리언 정치라는 말이 최근 유행"이라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