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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연 "어차피 욕할 사람은 하니까 내 마음대로"…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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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소녀시대 태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SNS
    그룹 소녀시대 태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SNS
    가수 태연이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러들을 향한 일침글에 공감했다.

    태연은 7일 자신의 SNS에 "뚱뚱하면 뚱뚱하다고, 마르면 아파보인다고, 넉넉하게 입으면 사내 같다고, 딱 붙게 입으면 야하다고, 많이 먹으면 돼지라고, 조금 먹으면 까탈스럽다고, 명품 좋아하면 된장녀라고, 보세 좋아하면 꾸밀 줄도 모른다고. 어차피 욕할 사람들은 다 욕하니까 내 마음대로 하는 게 좋습니다"라는 글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짤줍'이라는 문구를 더해 해당 글에 대한 공감을 표했다.

    앞서 태연은 지난 6일 신곡 '위크엔드(Weekend)'를 발표했다. '위크엔드'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주말만은 하고 싶은 대로, 이끌리는 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디스코 팝 장르의 곡이다. 경쾌한 분위기와 태연의 달콤한 보컬, 나긋한 싱잉랩이 한 데 어우러져 편안함을 안긴다.

    차트 성적으로도 명불허전 '음원퀸'임을 입증해내고 있다. '위크엔드'는 공개 이후 지니, 벅스, 바이브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또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4개 지역 1위를 기록했고, 중국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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