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휴마시스,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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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키트 업체 휴마시스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7일 오전 9시 13분 휴마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2,550원(13.60%) 오른 2만 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확진자는 총 1,009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은 것은 6개월여 만이다. 서울에서만 하루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서고 경기도는 300명을 넘는 등 수도권 지역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앞서 휴마시스는 지난 5월 서울시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약 20만개를 공급한바 있다. 휴마시스가 서울시에 공급하는 진단키트는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획득한 ``Humasis COVID-19 Ag Home Test``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7일 오전 9시 13분 휴마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2,550원(13.60%) 오른 2만 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확진자는 총 1,009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은 것은 6개월여 만이다. 서울에서만 하루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서고 경기도는 300명을 넘는 등 수도권 지역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앞서 휴마시스는 지난 5월 서울시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약 20만개를 공급한바 있다. 휴마시스가 서울시에 공급하는 진단키트는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획득한 ``Humasis COVID-19 Ag Home Test``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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