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추진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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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6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디지털 신기술 기반으로 전면 개편하는 1천억원 규모 사업을 전담할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추진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내년 6월까지 운영되는 추진단은 나라장터와 종합쇼핑몰 등 정부 조달시스템 전면 개편, 신기술 도입, 공공기관 자체 조달시스템의 나라장터 통합 등 업무를 맡게 된다.
조달청은 공개경쟁입찰을 거쳐 SK C&C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지난달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추진단원들에게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생각과 함께 다양한 이용자와 전문가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해 나라장터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내년 6월까지 운영되는 추진단은 나라장터와 종합쇼핑몰 등 정부 조달시스템 전면 개편, 신기술 도입, 공공기관 자체 조달시스템의 나라장터 통합 등 업무를 맡게 된다.
조달청은 공개경쟁입찰을 거쳐 SK C&C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지난달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추진단원들에게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생각과 함께 다양한 이용자와 전문가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해 나라장터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