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521명 확진…역대 최대치 근접
화요일인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2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올해 들어 하루 최다 기록이었던 6월 29일의 375명보다 훨씬 많으며, 작년 초 이래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인 작년 12월 24일의 552명에 근접했다.

같은 시간대 18시간으로는 역대 최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