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시내버스·승합차 충돌…승객 등 11명 다쳐
5일 오후 1시 32분께 강원 영월군 중동면 연상리에서 시내버스와 마주 오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80대 승객이 머리에서 출혈이 나 큰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승객 9명과 승합차 운전자(55)는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