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대봉산 휴양 밸리 인기몰이…방문객 4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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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대봉산 휴양 밸리가 개장 2개월 반 만에 누적 방문객 4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월 21일 개장한 휴양 밸리는 국내 최장 모노레일(3.93㎞)과 짚라인(3.27㎞)으로 유명세를 알리고 있다.
모노레일을 타면 계절마다 바뀌는 절경을 산 정상에서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다.
군은 휴장 일을 제외하면 하루 평균 방문자가 700여명에 육박해 국내 휴양시설 중 최상위 성적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오는 9월 10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이달부터 주말 모노레일 운영을 1시간 연장했다.
/연합뉴스
지난 4월 21일 개장한 휴양 밸리는 국내 최장 모노레일(3.93㎞)과 짚라인(3.27㎞)으로 유명세를 알리고 있다.
모노레일을 타면 계절마다 바뀌는 절경을 산 정상에서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다.
군은 휴장 일을 제외하면 하루 평균 방문자가 700여명에 육박해 국내 휴양시설 중 최상위 성적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오는 9월 10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이달부터 주말 모노레일 운영을 1시간 연장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