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재활용품 보상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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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재활용품을 수거해 온 주민들에게 보상금을 주는 '강동 더(The) 드림' 사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활용품을 깨끗이 세척하고, 라벨을 분리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상태로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코투게더')을 통해 투명 생수병은 개당 10원, 그 외 품목은 ㎏당 70∼500원의 지역화폐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강동구는 지난 4월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범 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이달 중순부터 사업 지역을 명일·암사·천호·성내·길동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강동구는 "하반기에는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주민 편의를 위해 배출 장소는 동주민센터나 센터 인근 공원으로 선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재활용품을 깨끗이 세척하고, 라벨을 분리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상태로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코투게더')을 통해 투명 생수병은 개당 10원, 그 외 품목은 ㎏당 70∼500원의 지역화폐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강동구는 지난 4월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범 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이달 중순부터 사업 지역을 명일·암사·천호·성내·길동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강동구는 "하반기에는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주민 편의를 위해 배출 장소는 동주민센터나 센터 인근 공원으로 선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