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실내체육시설 이틀간 11명 코로나 확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는 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이틀 동안 11명이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설 관계자가 이달 1일 처음으로 확진됐고, 2일에 수강생 1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첫 확진자를 제외하고 114명을 검사했으며, 이 중 양성이 10명, 음성이 70명 나왔다.
나머지 34명의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시는 해당 시설에 대해 방역소독을 하고 운영을 중단시켰으며,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한편 접촉자를 파악하고 분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에 따르면 시설 관계자가 이달 1일 처음으로 확진됐고, 2일에 수강생 1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첫 확진자를 제외하고 114명을 검사했으며, 이 중 양성이 10명, 음성이 70명 나왔다.
나머지 34명의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시는 해당 시설에 대해 방역소독을 하고 운영을 중단시켰으며,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한편 접촉자를 파악하고 분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