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권주자 9인, 심야 TV토론서 첫 격돌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들이 3일 첫 TV토론에서 격돌한다.

예비후보 9명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KBS 주관으로 열리는 첫 합동 토론회에 참석한다.

TV토론은 6명으로 경선 후보를 압축하는 예비경선(컷오프)의 승부처로 꼽히는 만큼, 차기 대통령 자질과 국정운영 비전을 놓고 설전이 예상된다.

TV토론은 이날을 시작으로 5일과 6일, 8일까지 총 4차례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