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옛 민방위교육장에 두번째 예방접종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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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5일 미성동에 있는 옛 민방위교육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제2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설에서는 하루 600명에게 화이자 접종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관악구민종합체육관에 설치된 제1센터까지 합하면 구는 하루에 2천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된다.
관악구는 백신 접종 동의자 3만여명 중 96.3%에게 1차 접종을 했다.
박 구청장은 "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제2예방접종센터를 개소했다"며 "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 등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시설에서는 하루 600명에게 화이자 접종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관악구민종합체육관에 설치된 제1센터까지 합하면 구는 하루에 2천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된다.
관악구는 백신 접종 동의자 3만여명 중 96.3%에게 1차 접종을 했다.
박 구청장은 "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제2예방접종센터를 개소했다"며 "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 등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