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일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이 끼고 밤까지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은 오전과 오후 한때 흐리겠고 신의주, 나선, 함흥, 강계, 청진, 혜산 등에는 한때 비 소식이 있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도 높은 20도였으며, 낮 최고 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고 한때 소나기, 29, 60
▲ 중강 : 구름 많고 가끔 소나기, 28, 60
▲ 해주 : 맑음, 29, 0
▲ 개성 : 구름 많고 한때 소나기, 30, 60
▲ 함흥 : 흐리고 한때 소나기, 27, 60
▲ 청진 : 흐리고 소나기, 21, 6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