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후원금 하루 만에 8억원 모았다…1만5000여명 참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는 5일 경선캠프 명칭 공개
캠프 소식지 '여니통신'도 이날 창간
캠프 소식지 '여니통신'도 이날 창간

1일 이낙연 후보 경선캠프에 따르면 후원계좌는 지난달 30일 오후 개설됐고, 1일 오후 5시까지 1만5525명이 총 8억1425만원의 후원금을 보낸 것으로 집계됐다.
ADVERTISEMENT
이와 관련 이 후보 캠프의 배재정 대변인은 "후원금 쇄도는 이 후보의 본선 경쟁력에 대한 믿음과 정권 재창출 여망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 후보는 민주정부 4기를 이을 정통성과 도덕성, 안정적인 국정 운영 역량을 갖춘 분"이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이 후보 캠프 측은 출마선언 예정일인 오는 5일 경선캠프 명칭을 공개하고, 이낙연 캠프 소식지인 '여니통신'도 이날 창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