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엔바이오니아·세프라텍과 3산단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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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30일 첨단소재 전문 기업인 엔바이오니아, 그 자회사인 세프라텍과 투자협약을 했다.
엔바이오니아는 첨단 필터 여과지 등 첨단복합소재 전문기업으로 2011년 제2바이오밸리에 제천공장을 설립했다.
지난 4월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이 회사는 2024년까지 제천공장에 300억원 규모의 증설 및 연구개발(R&D) 투자를 해 탄소섬유 복합소재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제천제3산업단지에도 부지를 확보해 2026년까지 신규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첨단 분리막 제조기업인 세프라텍은 2026년까지 제3산업단지에 건축면적 2천600㎡ 규모의 연구·생산시설을 구축해 멤브레인 컨택터·투과증발 기술이 적용된 분리막 및 모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들 2개 회사의 투자가 완료되면 13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엔바이오니아는 첨단 필터 여과지 등 첨단복합소재 전문기업으로 2011년 제2바이오밸리에 제천공장을 설립했다.
지난 4월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이 회사는 2024년까지 제천공장에 300억원 규모의 증설 및 연구개발(R&D) 투자를 해 탄소섬유 복합소재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제천제3산업단지에도 부지를 확보해 2026년까지 신규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첨단 분리막 제조기업인 세프라텍은 2026년까지 제3산업단지에 건축면적 2천600㎡ 규모의 연구·생산시설을 구축해 멤브레인 컨택터·투과증발 기술이 적용된 분리막 및 모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들 2개 회사의 투자가 완료되면 13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