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는 서울 광화문점에서 내달 6일까지 1주일간 한중도시우호협회 추천 중국도서전 '한국과 중국을 잇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을 잇다' 도서전은 올해 한중 문화 교류의 해를 맞아 한국과 중국 간의 문화교류를 확대하고자 기획했다.

교보문고에서 많이 팔리는 중국 관련 도서들 가운데 교보문고와 한중도시우호협회가 최종 40종을 선정해 전시 및 판매한다.

교보문고와 한중도시우호협회는 교보생명과 함께 중국 문화 및 한중 관계에 대한 심포지엄도 추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과 중국을 잇다'…교보문고 중국도서전 30일 개막
/연합뉴스